맨시티 내한 AT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예매일정

 

2023년 여름 맨시티와 AT 마드리드를 초청하여 7월 방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아스날과 치열한 리그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맨시티는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FA컵 우승을 노리며 한 시즌 축구 클럽이 쌓아 올릴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성적인 트레블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가 방한을 하는데요.

 

 

영국 프리미어리그 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스페인 라리가 리그 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오는 2023년 7월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앞써 맨시티 선수들이 7월 방한을 앞두고 소감을 밝힌 영상이 쿠팡플레이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맨시티와 경기를 치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는 7월 중 열릴 예정이며 장소와 날짜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입장권 예매 등의 일정은 쿠팡플레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구단 홈페이지에 7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붙을 예정임을 밝혀 이날 서울에서 경기가 열릴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시티 AT 마드리드 예매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지만 7월말 경기인만큼 6월 말경 오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시티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 '엘링 홀란드' 의 박진감 넘치는 공격이 기대되는 이번 내한 경기!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에는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도 함께할 예정인데요.

 

특히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50골을 기록한 엘링 홀란드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지금부터 넣는 골은 역사가 되는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명장 펩 과르디올라를 비롯해 엘링 홀란드, 케빈 데 브라이너, 잭 그릴리시, 후벵 디아스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세계적인 선수들로 가득한 맨시티의 내한은 해외 축구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맨시티 선수 라인업에 이어 아틀레타코의 라인업 역시 쟁쟁한데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무려 11차례나 우승한 명문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가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앙투앙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앙헬 코리아, 로드리고 데 파울 등이 뛰고 있는 AT 마드리드는 190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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