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으로 알려진 뇌졸증은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심혈관질환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의미로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법, 뇌졸증 전조증상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의 괴사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일단 뇌졸증이 발병하면 40~60%가 후유장애를 겪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병 후 최대 4시간 이내에 정맥 내에 혈전 용해제를 투여해야 뇌 혈관의 괴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뇌졸중 전조증상 발현 후 2시간 30분 이내에 적정 치료를 할 경우 환자가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확률이 90%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뇌졸증 전조증상을 확인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뇌출혈 예방법
1) 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특히 추운 날씨에는 혈압이 올라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3) 고혈압이 있을 경우 전문의 치료 관리, 생활습관과 식이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4) 갑작스럽게 혈압 변동이 심하지 않도록 스트레스 관리합니다.
5)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운동해야 합니다.
6) 기침을 크게 할 경우 혈압이 갑자기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가 있을 경우 꾸준히 치료 관리해야 합니다.
중풍 뇌졸증 초기증상
(뇌졸중 초기증상 꼭 체크해서 적절히 대응해야 합니다.)
뇌졸중 초기증상 중 안면마비, 한쪽 팔 다리 마비, 언어장애가 95% 중풍 전조증상 초기증상
1) 안면마비 뇌졸증 초기증상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건 안면마비인데, 뇌졸중의 90% 정도에서 안면마비가 나타납니다. (안면마비 대표증상) 입이 돌아갑니다. 살짝 웃을 때 한쪽 입꼬리가 쳐집니다 이마에 주름이 잘 만들어지는데 얼굴이 돌아가면 뇌졸중일 수 있습니다.
2) 한쪽 팔 다리 마비 뇌졸증 초기증상은 갑자기 한쪽 팔, 다리에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왼쪽 팔과 왼쪽 다리, 오른쪽 팔과 오른쪽 다리 이렇게 한쪽으로 마비가 옵니다.
3) 언어장애 뇌졸증 초기증상은 갑자기 말투가 어눌해지고,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등 발음장애, 언어능력 상실 증상이 나타납니다.
4) 그 밖의 뇌졸중 초기증상 갑자기 눈앞이 침침하고 잘 보이지 않음 물체가 두 겹으로 보임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지고 눈앞이 침침해짐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짐 평상시에 없던 두통이 갑작스럽게 생길 때 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짐 걸음걸이가 이상해짐 음식이나 물을 먹기 어려워짐.( 물을 못 먹고 한쪽으로 흘림 )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법
1) 얼굴로 보는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
혀를 내밀었는데 똑바로 나오지 않습니다. 살짝 웃었을 때 한쪽 입꼬리가 내려갑니다.
2) 팔로 보는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
눈감고 손바닥을 위로해서 양팔 앞으로 나란히 (10초 유지)=> 손바닥 세워지거나 위치가 바뀔 때 뇌졸중 의심
3) 발로 보는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
한 발은 들고 한 발로 뛰었을 때 제대로 뛸 수 없으면 뇌졸중 의심 (무릎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시도하지 마세요) 뒤꿈치 들고 제대로 걷지 못할 경우
4) 어지러울 때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
코치기 검사법 : 검지 손가락으로 자신의 코를 살짝 친 후 주변을 사물을 찍고=> 다시 자신의 코를 치고=> 다른 사물을 치고=> 반복하는 진단법입니다. 소뇌에 문제가 있으면 자기 코를 잘 찾지 못합니다. 양손 번갈아가면서 테스트해보세요.
5) 균형 잡기로 뇌경색 뇌졸중 자가진단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서 양다리를 일직선으로 만듭니다. 눈을 감고 양팔을 수평으로 벌린 후 10초 정도 균형을 유지합니다. 소뇌에 문제가 있으면 균형을 잘 못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