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측, 집무실 이전 비용 1조원 주장에 "너무 나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8일 청와대를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비용이 1조원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에 대해 "너무 나간 것 같다"고 반박했다고 하며 대통령집무실 이전을 강행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요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 비용 최소 1조 1000억 원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요. 尹 당선인 측은 처음엔 이전비용이 용산으로는 200억, 광화문 청사로는 1000억이 든다고 했다가 다시 500억이 소요될 거라는 밝혔지만 여기서 국방부 이전에 따른 비용은 빠져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방부 안에는 안보 관련 극비시설이 집약되어 단 1초의 공백도 상상할 수 없는 곳이라는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데 국방부의 이전은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도 최소한 2~3년은 소요된다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이전 소요비용이 1조 원을 훌쩍 뛰어넘을 거라는 추산된다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방부 반경 8km 내(용산~일부 강남까지)에 예상되는 변화?
▶ 고도 제한 걸림 : 20미터 이상 금지
▶ 옥상 올라가는 거 금지
▶ 인근 건물(아파트 등)에 각종 포대 시설 배치 : 벌컨, 재블린, 패트리어트 등등 온갖 포대 설치 예정
▶ 삼각지 재개발 사업 전면 중단
▶ 고층 아파트 전부 감시 대상에 포함돼서 CCTV 설치됨
▶ 인근 주민들 전부 감시 리스트에 올림(현재도 삼청동, 효자동 주민에게 그러고 있음)
▶ 국방부 앞 보도는 전면 통제
▶ 대통령이 합참 관저에서 국방부까지 출퇴근하는 3킬로 구간은 매일매일 핸드폰 통신 중단+대중교통 포함 전면 교통 통제
▶ 앞으로 반포대교~원효대교 사이에 한강변에서 드론 날리는 거 금지
▶ 비행통제구역 걸려서 비행기도 강남으로 못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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