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지역별로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곳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3월 말부터 신청하는 곳도 있고 4월 초부터 신청받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거주지에 어떤 조건과 내용이 있는 알아두면 좋을 듯 한데요. 경북, 경남 지원 지자체 재난지원금 현황 정리 해보겠습니다.
-> 2022년 4월 재난지원금, 4월부터 1인당 10~30만원
경상북도 지역별 지자체 재난지원금 현황
1) 경상북도 문경시
경북 문경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현금이 아닌 '문경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 : 3월 31일 0시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 결혼이민자 또는 영주권자가 있는 외국인 대상
신청기간 : 4월 4일 ~ 5월 4일 (첫 주는 출생연도 5부제 시행)
신청방법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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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역별 지자체 재난지원금 현황
1) 경상남도 밀양시
경남 밀양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 예정이며,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4월 11일부터 신청을 받고 지급할 예정입니다.
2) 경상남도 양산시
경남 양산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씩 현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 4월 4일 ~ 5월 6일 (온라인 신청) 4월 11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세대주 또는 세대원 1명이 대표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하면 신청계좌로 일괄 지급됩니다.
3) 경상남도 의령군
경남 의령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의령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된 상품권은 2022년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 4월 4일 ~ 4월 29일
신청방법 : 신분증 지참 후 주소별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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