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윤석열 당선인의 정부에서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장관 후보자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자녀 논란 등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많은 생각을 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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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정호영 장관 후보 누구?
정호영은 한국에서 위암 수술로 상당히 유명한 외과 전문의입니다. 외과 전문의로 위암 수술만 무려 3천건 이상 집도하였는데요. 수술 건수와 함께 수술 사망률이 0%를 기록하였다합니다.
정호영 고향
정호영 후보자의 고향은 경상북도 선산군입니다. 이는 옛 지명으로 현재는 경상북도 구미시로 지명이 바뀌었는데요. 본관은 동래 정씨입니다. 출생과 거주를 모두 대구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호영 자녀 논란
정호영 후보자의 자녀 논란이 뉴스에 계속 보도 중인데요. 이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 후보자가 경북대학교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2016년과 2017년에 있었던 일로 딸과 아들이 각각 경북대학교 의대에 특별편입 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딸·아들 경북대 의대 연속 특혜 편입 의혹
경북대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 딸과 병원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에는 아들이 각각 경북대의대에 특별편입 전형에 합격한 것이 밝혀져 특혜 의혹이 블거졌다. 당시 학교 내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특히 아들은 신설된 대구, 경북 지역 소재 고교 또는 대학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에 당시 경북대에 전자공학부를 졸업한 아들이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아들의 스펙과 관련해 논란이 됐다. 편입생 대부분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스텍, 외국대학 출신이었다고 한다.
아들 대학 논문 공저자 등재 및 입시 활용 논란
정 후보자의 아들이 의대 편입 직전 학부생 시절 KCI 논문 두 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 경력을 2017~2018년 의대 편입 과정에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편의 논문 저자들 가운데 학부생은 정 씨가 유일했으며, 두 논문 모두 학회에서 검토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학술지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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